오늘 드디어 옥씨부인전하는 날!
내용이 좀 산으로 간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구덕이가 옥태영으로 옥태영에서 현감인 성씨집안의 맞며느리로 올라가기위한 하나의 장치로 봐야겠지...
어쩔땐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으니.
어쨌든... 드라마를 끊었던 내가 다시 드라마를 보게 된 2024년의 마지막드라마~
더구나 종영안한 드라마는 잘 안봤는데 이렇게 본방을 기다리다니!
임지연의 연기가 너무 감탄스럽다.
박연진이 저렇게 고고하고 멋졌다고?ㅎㅎㅎ
입만 열어도 싸다구를 날리고 싶었던 박연진에서 입만 다물고 있어도 정말 기품있고 멋있는 옥씨부인으로의 변신이 흥미롭다.
반응형
댓글